목숨바쳐 이나라를 지켜주신 그 거룩한 뜻도 모른채 편안히 잘 살아왔습니다. 앞으로 장군니의 뜻을 후손들에게 많이 알리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장군님의 나라사랑과 군인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